강화도 이야기/카페
깊은 산골 속 도회적인 공간 하나, 프랭클리 로스터리
에멀전
2019. 9. 14. 16:26
뜻하지 않게 접어들었던 산길에 특이하게 물려 있는 건물을 발견하고 들어갔다
꼭꼭 숨겨졌던 장소마냥, 펼쳐진 수영장과 펜션들 그리고 카페 건물.
우선 세련된 카페가 있다는 사실과 수영장이 꽤 힙하다는것, 그리고 음료도 괜찮다는 것
강화에 살지만, 놀러가고 싶은 펜션들이 꽤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될 것도 같다
친구들이랑 같이 주말에 놀러와서 수영하고, 놀고, 커피 마시면 그 자체로 힐링일듯!